天真爛漫ラブダイアリー

平凡な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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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하다 문득 떠올랐다.

나에게 일본어 한자 책이 한 권 더 있단 걸....

그 책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아닌 하우스라 하는 (비닐 하우스처럼 생겨서 하우스라 부르는 곳) 곳에 있다.

차로가면 10분이지만 걸어서 가면 몇 시간이 걸리는.... 먼 곳이다..

처음엔 시내로 갔다.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될 것 같아서...

허나 나의 어리버리함으로 인해 버스를 노쳤고, 결국 시내에서 하우스까지 걸어갔다.

중간에 두 번이나 길을 잃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 오기도 하면서 겨우겨우 도착했다..

3시간 넘게 걸었다. 다리가 아프다. 발이 아프다..

내가 생각해도 나란 사람은 참....... 이럴때보면 정말 바보다..

어느 누가 3시간 넘게 걸어가면서까지 책을 찾아가지고 오겠는가?

걸어가는 동안 많이 무서웠다. 트럭차들도 쌩쌩 달리고, 혼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길이 너무 멀었다.. ㅠ

그래도 겨우겨우 하우스에 도착했고, 불행중 다행으로 하우스에 동네 아저씨께서 계셨다.

1시간 정도 하우스에서 쉬다가 동네 아저씨께서 차로 집까지 태워다 주셨다.

집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발을 보니 물집이.....

양말에도 구멍이.... ㅎㄷㄷㄷㄷ

하우스까지 걸어가는 동안 이런저런 생각들을 했다.

그 중에 하나....

시내에서 하우스까지 걸어가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마라톤 선수들은 도대체 그 먼거리를 어떻게 달리는 걸까?

라는 거........

그건 그렇고, 일본어 한자 책을 찾아오긴 했는데, 정작 몸이 피곤하고, 힘들어서 공부를 못하겠다...

이런..... ㅠ

정말 나란 사람은 얼마나 멍청하고, 바보같은지....

좀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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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제가 노력하면 항상 꿈꿔왔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겁니까? 저의 못난 외모와는 상관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을 하였습니다.

화장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만, 제 화장기술이 부족한거라 생각하고

어느 정도 화장이 끝나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화장기술전에 제 외모는 화장으로 커버 가능한 그런 외모가 아니란 것을요..

사람들은 외모가 중요치 않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다들 속으로는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좋아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좋지, 못생긴 사람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 사실이 너무도 슬픕니다..

생각해보았습니다.

미케츠카미가 그저 그런 평범한 외모였더라도 제가 지금처럼 좋아할 수 있었을까? 에 대해서...........

좋아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결국 제가 그를 좋아하는데는 외모도 한몫한다는 거지요...

전 이제 어찌해야 하나요.......

지금 이대로 쭈욱 노력하면 제 꿈을 이룰 수 있는건가요?

당신은 아시죠? 제 꿈은 돈과 명예가 아니란 것을.........

제가 노력하려는 이유를...........

제가 리리치요를 존경하고, 본받고 싶어하는 이유를..........

외모를 핑계삼아 앞으로의 노력을 포기하진 않을겁니다.

다만, 외모에 대한 현실이 너무도 잔인한 것 같아 서글픕니다.

눈 높이를 낮추면 마음이야 편해지겠지요.

눈 높이를 낮춰야 하는 이유가 저의 못난 외모때문이라는게 서글픕니다.

너무 일찍 일어났더니 눈꺼풀이 무거워지네요...

잠깐 자야겠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얼굴이 무척이나 예뻐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건 불가능하다는 거 알고 있고... 기분이라도 좀 풀려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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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공과금 내러 농협 갔다가 미용실에 들렀어요..

앞머리를 만드려구요... 굉장히 오래동안 앞머리가 없었어요...

제 의지가 아닌, 엄마의 뜻이었어요.. 앞머리가 있으면 답답해보인다고...



제가 앞머리를 만든 이유는 순전히 미케츠카미군 때문이예요... ㅋㅋㅋㅋ


이누보쿠 작품에서 보면 미케츠카미군이 리리치요의 외모를 엄청 찬양하거든요..

게다가 미케츠카미군 엔딩곡 크래딧 화면에 보면 리리치요의 사진을 바라보는 장면도 나오고

심지어는 노래 가사에서도 당신은 아름답다며 리리치요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지라..



그래서 저도 좀 예뻐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앞머리를 만들었는데, 맘에 들어요.. ^^

단....... 아쉬운 건.........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빨이 ㅠㅠㅠㅠㅠ

어쩜 사진마다 표정이 죄다 무표정인지... ㅠㅠㅠㅠㅠㅠ

사진빨이 전혀 안받더라구요.... 에혀~~~~ㅠㅠㅠㅠㅠ



초저녁때.... 다시 시내에 나갔어요... 화장품을 샀어요...

얼마만에 사보는 화장품인지... 그동안 저는 화장을 하지 않고 살았어요...

화장할 필요를 못 느꼈지요.. 어차피 이세상엔 제가 꿈꾸던 남자는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귀찮기도 했구요...


집에 와서 화장을 해봤어요... 역시나... 그닥 어울리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이제부터 조금 조금씩 화장도 해보고, 제 자신에게 변화를 줘 볼 생각이예요..


외적인 것 뿐만 아니라 내적인 것(공부라던가 성격이라던가... 등등)에도 노력 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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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누보쿠를 보면서 리리치요랑 저를 비교했었어요...

그래서였을까요? 리리치요가 굉장히 공감되더라구요...

리리치요의 마음이 너무도 와닿는 거 있죠....

정을 원한다는 것도, 자기의 집안이 아닌 리리치요 자신을 봐주길 원하는 것도...

너무도 와닿더라구요...

리리치요는 어렸을적부터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사람들은 리리치요가 아닌

그녀의 집안을 봤어요... 그럼에도 그녀는 정이 있고, 사소한 것에 감동을 느낄 줄 알아요...

게다가 성실하고... 예의 바르고...

솔직히 제가 소우시의 입장이었더라도 리리치요를 존경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리리치요는 정말 제가 봐도 존경스러워요...

그래서 제 자신이 창피하기까지 해요... 전 이래저래 핑계 댈 줄이나 알고, 잔꾀나 부리려 하고...

제게 상처주는 사람들을 원망이나 하고... 제가 일을 못하고 집안에만 있는 건 간질 탓이라며

노력도 해보기 전에 ~탓으로 돌렸거든요... 그리고 예의없게 행동 한 적도 많았어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사람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쉽진 않겠지만, 노력해야지요...
 
26
 
잠자기 전에 글 하나 더 올리고 자려구요...

이누보쿠 작품은 굉장히 훌륭해요....

리리치요와 소우시때문에 몇 날 며칠 맘 고생하긴 했지만
그건 그만큼 이누보쿠 작품이 훌륭하다는 거지요...
(작가분 정말 존경~~ ^^)

전 맘고생 할 정도로 작품에 푹 빠져서 봤다는 거구요...

그리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하나 추가됐어요.. 미케츠카미 소우시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고쿠데라 하야토, 히바리 쿄야, 뱀파이어 기사의 쿠란 카나메, 이누보쿠의 미케츠카미 소우시 예요...





피에쑤 : 제가 이누보쿠에 어찌나 푹 빠져서 감상했는지 이젠 자막 안봐도 왠만한 대사는 알아듣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맘고생하면서도 계속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 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맘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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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あや姫
1980年 9月 25日生
星座 : 天秤座
血液型 : A型
好きなアニメ : 家庭教師ヒットマンREBORN!, ヴァンパイア騎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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